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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비대면 국제 윤동주 시 낭송 일본대회 개최

이지영 | 2021-06-25 | 조회수 : 438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19일 “2021년 윤동주 시인 탄생 104주년 기념 국제 윤동주 시 낭송 일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참가자 22명, 한국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참가자 49명 총 71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예선전을 마치고 진출한 학생들이다. 각 부문 10명씩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대회 부분 ▲최우수상은 건국고등학교 조서현 학생이, 외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대회 부분 ▲최우수상은 쓰시마 고등학교 미야노 사미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1만엔의 기프트 카드가 수여된다.특히 올해 5번째로 진행한 이번 시 낭송 대회에서는 해외 동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공부하는 만학도까지 참석하게 되어 더 뜻깊은 대회였다.

특히 올해 5번째로 진행한 이번 시 낭송 대회에서는 해외 동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공부하는 만학도까지 참석하게 되어 더 뜻깊은 대회였다. 

전주기전대학은 2010년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영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제 윤동주 시 낭송대회”를 개최해왔다. 다음 달 7월에는 미국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심사위원장이자 윤동주 시인의 육촌동생인 가수 윤형주 씨는 “2016년 일본 나고야 대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국제 윤동주 시 낭송 대회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일동포 학생들 그리고 현지 청소년들이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한국어로 낭송하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해 주었다. 학생들과 현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는 코로나19의 어둠이 사라지고 여느 해처럼 다시 일본 현지에서 직접 여러분들의 시 낭송을 듣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62217034228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