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일 교내 체육관에서 7시간동안 진행되는 재학생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잡페스티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대자인병원, 포시즌스호텔, 이성당 등 10여개 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채용설명회가 이뤄졌으며, 흥미제고를 위한 케리커처, 퍼스널컬러 컬러진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휴먼제이앤씨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 등의 행사가 열렸다.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양질의 취업 정보들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취업률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전주기전대학 응급구조과 윤혜리 학생은 “ 취업이 막막하게 여겨졌지만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취업준비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 취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접하고, 어려운 취업 환경에서도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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